넘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봐요.
폰을 떨어뜨려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은지라
그냥… 핸드폰을 바꾸러 가는 길…
기능은 것은 멀쩡한데 액정이
진짜 심각하게 깨지고 깨진…
파편이… 액정근처… 일부분을 건드려가지고~~
아… 말하기도 싫네요.
얼른.. 바꿔보겠습니다. -___-^^
이놈의…. 핸드폰!! 이글이글…
아~ 다른 얘기나 적겠습니다.
넘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봐요.
방에만 있는 강쥐를
강아지를 보면 가끔 안쓰럽단 느낌이 든답니다.
나가게해주지 않는다면 방안에만 있는거죠.
주인이 외출시켜주지 않다면 방에만 있는 애완견
정말 안쓰럽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하는것은 언제나 자는일 뿐이더라고요.
더울때는 핵핵거리며 저를 바라보는것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안아주고 싶습니다만 그것도 귀찮아 하지 않을까 잘 못하겠습니다.
제가 예뻐해주고 싶은 마음에 스트레스 받을까봐서
하하; 엄청 조심하게 됩니다.
애완동물인데 그냥 확 안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쉽겠지만
애완동물도 마음이 있죠.
스트레스도 받고 마음의 병도 생겨나요.
그래도 이렇게 잘 지내니까 마음이 진짜 좋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강쥐와 산보를 했습니다.
얼마나 좋아해주던지 주인을 마구 앞질러 가려고 하는것이
괴씸하긴 하지만 진짜 귀여웠죠.
풀어주고 싶습니다만 최근에 개목걸이 안하고 다닌다면
벌금이에요. 벌금때문이라도 떨려서 못 풀어주죠.
묶여있는 상태여도 너무 좋아해줘서 기쁘죠.
헉헉거리면서 빨리빨리 따라오라며 뒤를 돌아보며
앞질러가는 개를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