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답니다. ^^
알림판을 자주 쓰고있어요.
새로운 현실을 크게 볼 수 있고
일정을 적어 놓기는 매우 편하기 때문이에요.
화이트 보드에 그려지는 제 하루 일과를 본다면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편하네~ 생각도 들어요.
빽빽하게 적혀져있는 스스로의 일과를 보고 있으면
한숨을 쉴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바쁜애다!!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답니다.
그래도 이런 여유가 나는 시간에는 스스로의 하루를 돌아보곤 해요.
일에 치인 일상 말고요. 평소같은 일상이랍니다.
으음,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답니다. ^^
아~ 오늘은 자원봉사를 나갔답니다.
처음하는 봉사였던거 같아요
학생때 의무적으로 하는 것 빼곤
처음으로 나가는거였죠. 하핫…
그런데… 의외로 어렵지 않았답니다.
꼭 사람을 돈만으로도 도우는게 아니었죠.
그걸.. 이제와서야 깨달았죠.
그렇게.. 즐겁게 일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가같은것을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
맘도 편안하고 일도 쉬워진답니다.
뭐랄까나~ 전혀 힘들지가… 않았달까…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매~일 가져야겠습니다^^
오오~ 진짜로 마…음에 든답니다.
꼭 저의 마음을 만족시키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남을 위해서 진심으로 일을하고 싶어졌어요^^
이렇게 간~단한거라면 언…제든
시간을 낸 후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죠.
^_^ 막 웃음이 나오는
그러한 오늘을 보내보고 온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답니다. 오늘 나 자신의 작은
일로 누군가는 크게 기뻐하겠죠.
그렇게~ 생각…하지 더 뿌듯해요~
하하하… 항상… 이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힘이들지도 의미없지도… 않은
정말 좋은 오늘을 보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