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하루종일 이렇게…
노래가 어디에서인가 들려오네요.
어디쯤에서 들리는 걸까…
그래가지고 나는 힘내서 멜로디를 찾아보곤합니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걸까요?
들여다보고 찾아봐도 진짜 보이지 않아가지고
두 눈을 지긋 감고 음으로만 찾았죠.
어라? 그랬더니 어디에서 들리는 뮤직….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하루종일 이렇게…
나의 마음속 노래였습니다.
바로~바로 요런 곡….
여러분께 들려드리려고합니다.
항상 듣고 있습니다. 백영규 슬픈 계절에 만나요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가족들끼리 정말 오래간만에 외출했어요.
우리집에서 아닌… 바깥에서
잠을 자는 그런 긴 여행이었죠.
진짜진짜 설렜습니다. 간만이었습니당.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더니…!!!
짐이 가득!! 쌓여서 가족에게
넌 어느 집 나가는~~ 사람 같다며
놀림을 받을 정도로 전
두근두근 설렘에 한가득 차있었답니다.
정말 신나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바깥에서 맛나는 고기도 정말 맛있게 구워먹고
모닥불 앞에 앉아서 가족끼리
재밌는 추억담으로 저녁을 보내보고
모두다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며…
아빠 코 고시는 소리도 계속 듣고
언니의 잠꼬대도 듣고….
무언가 아이 같은 엄마의 잠….
그러한 것을 많이많이 감상을 했죠^^
전에 불렀던 노래도 듣고
아빠가 진짜정말 좋아하는 노래도 들었어요^^
저도… 진짜 간만에 들어보는… 거라…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나 노랫소리가 빠져선 안 되요^^
아음^^ 돌이켜…계속 보고있는데 그 음악이
아직도… 제 귓가에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