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혁 누수 생각나는군요.

아름다운 멜로디를 스타트합니다.
음이 넘 아름답고 좋아서
홀~딱 반했죠~
이장혁 누수 생각나는군요.
응원가…처럼 신나는 노래도.
마음이 머물러있는 가사도….
슬픈 뮤직들도
모두 제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뮤직이랍니다.

노래가 넘 좋답니다.
그런 곡을 추천을해요.
전부 감상해보고 싶군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 이장혁 누수
듣는 건 어떨까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맛도 엄청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ㅎㅎ
좋아하는 맛을 가득 고르고
자리에 털썩 앉은 후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어요.
아! 물론 시중에서 파는 1,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었죠.
근데 어디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오랜만이어서 마음이 들떴습니다.
절친과 함께 먹었는데 좀 큰 걸 시켰나? 할 정도로 약간 많다고
그래도 정말 마구 먹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이것저것 대화를 하는 와중에
노래 이야기가 나왔어요.
둘이서 엄청나게 불타올랐던 거 같답니다.
그래서~ 이런 뮤직이 좋다 저런 음악이 좋다고 이야길 했어요.
다 같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시간이 진짜 잘 가더라고요.
그렇게 내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고 꽉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 친구가 추천해준 노래를 다 들었답니다.
그때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은 했다지만
이렇게 조용히 들으니 더더욱 좋더라고요.

진짜 모르는 노래였고 모르는 가수였는데….
취향에 딱 맞는 곡이었습니다.
꾸준히 듣다 보니까 저절로 가사도 외워지더라고요.
하하, 그중 제일 열심히 듣는 곡이랍니다.
지금도 듣고 있답니다. 흥얼흥얼 거리면서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보다 노래를 서로 강추하고 얘기 한 것이
더 기억이 남아 있던 아주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요런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