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즐거움^^

아름다운 내 인생을 조금조금씩 적어보곤해요.

론프로길잡이 2016. 4. 28. 08:50

길을 걷다보면 거리에 쓰레기가 넘 많죠..
대박 심각하답니다.
조금씩 줍기도 하는데 역시 미화원 분이 제일 고생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소도 안할꺼면 버리지나 말지...!
길이 쓰레기장도 아닌데... 다들 너무하네요.



하지만 보이지 않았던 거리에서 묵묵히 청소를 하는 분이 있어서
동네가 깨끗해요. ㅋㅋㅋ
아주 간단한 일임에도 실행을 안하려고 하는 나쁜 인간들!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진짜 잘 지키시죠? ^^
현재는 제 말 한번 들어주시면 감사해요.




아름다운 내 인생을 조금조금씩 적어보곤해요.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행복함…
나는 다이어리를 항상 쓰고 있습니다.
매일 일과를 적는 것은 예상보다 대박 뿌듯한 일이에요.
지금 시대는 맛폰으로 정말 많이 쓰는데
본인은 언제나 일기장을 구매해서 쓰죠.
손으로 직접 적어가는 그 촉감…
모두는 아실런지요?
써본 사람만 안다는 그 촉감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니 평생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촉감 중 하나입니다.
스티커를 구매해서 아름답게 해놓는다던가... 올망졸망한 글씨로 일정을 적어내면
그렇게 자랑스럽고 좋았습니다.
필기구 때문에 가방이 묵직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답니다.
그 아날로그 감성… 자주 잊고 지내온 것 같네요.
일기장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 만큼
저의 다이어리는 매우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답니다.
귀여운 펜으로 써내려갈때마다 얼마나 좋던지...
형형색색 귀여운 펜으로 다이어리를 메꾸고 있으면,
그리고 그 다이어리를 일년의 마지막날 보게 된다면



너무 자랑스럽고 좋습니다.
하하, 그리고 작은 보람 중 하나는
다음 다이어리는 어떠한 식으로 나올련지…
항상 디자인이 색다르게 나오니까 쿵쾅쿵쾅하고 떨린답니다.
모두 다이어리 한권 장만하세요.
귀찮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