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에게 강아지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을 때^^
에구, 생각만큼이나 일들이 자알 해결되지 않으니까
정말이지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머릿속만 괴롭고 답들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할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알 몰라서 진짜 많이 어지러웠지요.
그러할땐 그~냥 인터넷같은 것을 해가면서 이러한 지식, 저러한 상식을 읽으면서
이런식으로 일상생활과 접목을 해 봅니다.
우리 애들에게 강아지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을 때^^
애가 되게 외로워해서 강아지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역시도 무진장 기르고 싶었네요.
그래도 목숨을 보호하는 일이라서 좀 조심스럽다가 고민을 하고 고민하고~
고렇게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 마침내! 강아지를 분양받아왔어요.
예쁜 강아지의 이름을 정하기 전에
애에게 강아지를 키우는 요령을 가르쳐주려고 해요.
주위에 강아지를 키우는 법도 들었고 하니까 알려주려구요.
우리 홈에 카펫이 있는~데 어찌되건 강아지 털에 붙겠지요?
그럴 땐 털은 물밀대 같~은 것이라던가 고무장갑을 이용하면 좋습니다아~
실제적으로 해보진 않았는데 저도 해보려고요.
그리~고 우리 집 강아지는 아직까지는 어리기 때문에 그런걸까 밥을 엄청 잘 먹죠.
그리~고 씹지 않으면서 갑자기 먹어서 탈이라도 생길까 걱정이었는데
물어보니까 밥그릇에 테니스공을 같이 집어넣어 주면
테니스 공이 신경쓰여 천천히 먹게 되나 봅니다.
오~ 강아지를 키우는 괜찮은 요령과 상식을 알았습니다.
이건 기록해놓고 해보려구 합니다. ^^
그리~고 우리 집에 카페트가 있다고 했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용변을 보면은 걱정이더군요.
그런데 예상밖에 대변은 잘 가리게 됐는데 소변이 문제군요.
어린 강아지들이 모두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그닥 부아를 안 내고
내가 잘 처리해준답니다. 베이킹 소다를 카페트에 치고 난 다음
완벽히 마르고 난 후에 진공청소기로 싹~~ 훔쳐주면
완벽히 닦이지요. 근데 저희 애에게 말해줄 건데
제가 알게되고 제가 하~고… 있습니다. 하하. 어쩔 수 없네요.
강아지를 기르는 법. 후에 확실히 찾아보고 해야지. 힘드네요! ㅋ